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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삼양렌즈 35mm로 담아본 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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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렌즈 35mm로 담아본 송도국제도시]




몇일전 구름좋은날 찾은 송도국제도시는

예전과는 달리 역동성있는 활력의 도시로 바뀌었더군요

2~3년전에만 해도 송도의 공원과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요즘 삼양 수동렌즈 쓰는 맛에

사진 찍는 재미가 다시 붙었네요

AF로 카메라가 맞춘 촛점이 아닌 수동으로

포커싱을링을 돌려서 촛점을 맞추고 노출도 맞추고

재미에 사진찍는 맛이 난다랄까요..^^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니콘D810 + 삼양렌즈 12mm 




송도 트라이볼은 어안렌즈인 삼양렌즈 12mm 로 담았네요

어안렌즈를 통해 인위적인 왜곡이 트라이볼 주변의 빌딩을 왜곡시켜

트라이볼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봤습니다..^^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일몰을 담기 위해 송도도심을 빠져나와 인천신항으로 촬영지를 옮겼는데

구름이 너무 웅장한 탓에 일몰이 살짝 아쉬운 사진이네요.

구름속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니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합니다..ㅎㅎ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인천신항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의 모습입니다.

이날 구름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날씨였어요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니콘D810 + 삼양렌즈 35mm 



아쉬운 일몰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인천대교 S라인 야경 포인터인 동춘터널에서 담은 송도의 야경입니다.

인천대교 S라인 야경을 담기위한 진사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낮에는 좋았던 구름이 너무 어두워졌고

인천대교 조명이 켜질 시간이 한참이 지났는데도

조명을 밝히지 않아 인천대교 S라인 

야경은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