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은 기본이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산림욕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자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아직 화려한 단풍이 늦가을을 잊은채
11월 중순까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지금 국화꽃 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어서 수만종의 국화꽃이 가는 가을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국화꽃의 종류가 많은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종류의 국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그윽한 국화꽃의 향기가 아직도 바람에 스치는듯 합니다.
그윽한 국화꽃향기에 취할때쯤에 오솔길을 따라 일상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앃어내고 왔는데요.
단풍은 기본, 국화의 향기와 오솔길을 걸으며 산림욕까지 가능한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 풍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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