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아침부터 몰려드는 구름이 결국은 한줄기 비를 뿌려대더니
잠시 아주 잠시 하늘을 열어주더군요.
올해의 마지막 선유도의 가을풍경이 될듯하여 하늘이 닫히기 전에 부지런히 바쁜 걸음을 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는 늦가을의 선유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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