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콘크리트 구조물의 구멍 밖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함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웅크렸던 가슴을 쫙~ 펴고 세상을 향해..
콘크리트 벽 안쪽에는 꼬마 전구를 그려서 세상을 향한 빛을 밝혀주는 그리고 인도하는...
콘크리트 벽 바깥쪽에는 같은 구멍에 자전거를 그려서 세상을 향해서 나의 길을 두려움 없이 힘찬 페달을 밟아라..
나름 이렇게 해석을 해보네요..
세상을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을 준비는 되셨습니까??
'찰칵거리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패션 소품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34) | 2008.11.27 |
---|---|
11억5000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장식불빛, 경제에도 발했으면.. (55) | 2008.11.23 |
마지막 잎새가 애처로운 선유도의 늦가을 풍경 (25) | 2008.11.11 |
계단.........그리고 사람 (39) | 2008.11.08 |
단풍은 기본, 국화축제, 산림욕까지..아침고요수목원 (36) | 200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