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만원으로 거실 사진벽, 봄 분위기가 물씬
3월입니다. 남도에서는 벌써 봄 꽃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웃집 담 넘으로도 벌써 노란꽃이 피어 있더군요.
봄이 왔으니 창문을 활짝열고 집안에 겨우내 묵은 먼지좀 털어낸후
거실 한쪽벽에 걸려있는 칙칙한 액자(건물주가 인테리어라고 만들어 놓은 액자)에 사진 몇장 붙여서 변신을 시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다 사진을 붙혀서 봄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벽지 하나만 붙혀도 분위기가 완전 달라집니다.
벽지 4,000원, 포장끈 1,000원, 알파벳 집게 5,000원으로 재료비는 총10,000원입니다.
재료비 만원으로 어둡고 무거웠던 거실에 봄이 이러게 찾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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