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 원동력님께서 보내주신 이벤트 선물

부산갈매기 이웃블로그 원동력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준서의 첫생일을 맞이하야...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준서 모친께서 손수 만든 행주를 선물로 내 놓으셨는데, 아마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 보내주신거 같은데..
이렇게 이웃 블로그 까지 챙겨수시고 마음이 참 고우십니다..^^
준서 어머니, 준서 돌잔치 참석도 못하고 요로코롬 선물만 받아서 쪼까 미안하네요~~~

하지만 맨날 맨날 준서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으니 너무 서원케 생각하지 마세요...^^
보내주신 행주는 제 대신 울 마눌님이 잘 사용할 것입니다...ㅎㅎ

손수 재봉털로 다다다닥~~ 레이스 달아주셔서 행주로 쓰긴 너무 아까운 행주입니다...

원동력님의 아들 준서입니다.. 이사진은 아마도 사진의 미학님께서 찍어주셨을듯 합니다. 맞나요?

원동력님께서는 이렇게 요리 솜씨도 자주 뽐내고 있습니다. 늦은밤에 요런 음식포스팅은 테러죠..테러..ㅋㅋ 

행주와 함께 덤으로(반 강제로..ㅋㅋ) 받은 수제 비누입니다..향이 아주 좋은 천연비누인데 원동력님 누님께서 직접 만드셨다죠..
이 비누 다 떨어질때쯤에 도 한번의 이벵을 기대해보며....ㅋㅋ

준서야 첫똘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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