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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블루그래프(VLUU Grapher) 파티 다녀왔어요.


난 주말 광화문 근처 아모카에서 삼성 블루 그래프들을 위한 파티가 있었어요.
블루그래프 파티는  일전에 진행한 삼성카메라 체험단을 위한 감사파티인데요.
이번에 제가 체험한 모델 IT100 카메라는 
IT정보 커뮤니티인 미국 Engadget 사이트에서  
니콘, 캐논, 코닥을 포함한 인기 디지털 카메라 중 IT100(미국명 : SL820) Best camera 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화질과 동영상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http://www.engadget.com/2009/05/19/engadget-labs-the-best-point-and-shoot-camera-for-under-400/


블루그래프 활동으로 총150여명이 활동을 하였는데, 이날 파티에는 약100여명 정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웃 블로그 중에 기리님, 후니아빠, 미미씨, 호박님, 그리고 소나기님, 플러스원님, 픽츄라님 비트손님.... 또 누구 있죠..??
암튼 이날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쟁쟁한 블로그님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였었는데요.
나중에 행사 끝나고 보니 베쯔니님도 계시더군요..누구랑 진지하게 예기 나누시길래 그냥 뒷모습만 뵜네요..ㅎㅎ



36번, 행운의 번호입니다.
추첨을 통한 넷북및 외장하드, 디지털 액자등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넷북은 힘들어도 디지털 액자 정도야 걸려줄꺼야 하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을 했었느데..ㅋㅋ
블루그래프 최우수 활동자 등등 이미 주인은 다 선정이 되어있더군요..ㅠㅠ



파티 행사장은 광화문 근처 아모카입니다.
시작시간이 1시여서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전철을 탔었는데 두정거장 오다보니 지갑을 삼실 서랍에 두고 나왔지 뭡니까..
다시 삼실에 되돌아와 지갑을 챙기니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탔는데,  롯데 백화점 근처 을지로는 차가 꽉 막혀있고 멀쩡하던 배가 막 요동을 치기 시작하네요.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 잽싸게 다녀와 주시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름 누구 아는 사람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니 후니 아빠가 보이네요..^^



행사전 후니아빠가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에 기리님과 미미씨님도 보이시죠..^^
아래 오른쪽 사진은 이날 모든 참석자가 받은 선물입니다. 고릴라 포드라고 하죠..삼각대입니다.
지난번에 온라인으로 구입한 적이 있어 이번에 받은 고릴라포드는 다음 나눔이벤트에 내놓을까 합니다..^^



삼성 관계자분의 인사말씀과 이번 체험단 관리 해주신 OO직원분들의 인사말씀이 있은다음,
활동이 좋았던 블루그래프들에게 시상식이 있었는데 넷북은 이미 여기서 물건너 가더군요.........ㅠㅠ





요렇게 맛있는 밥도 먹었구요..


이날 미미씨님께서 주신 머핀입니다. 미미씨 잘 먹었어요...^^ 


블루그래프들의 사진을 인화해서 행사장 주변으로 걸어두었는데 제사진도 있네요..


아카펠라 가수입니다. 근데 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이분들께서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주셨는데요..
노래도 잘하시고 진행 메너도 참 좋았어요..

이분들 오늘 여러곡의 많은 노래를 불러주셨는데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 이분들이 이 노래를 불렀던 사람들이야..하실겁니다.
근데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노래 앞부분을 동영상으로 찍질 못했네요..


 




게임 진행에서 받은 에버랜드 이용권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받은건 아니구요, 이용권 넘으로 얼굴 살짝 보이시죠.. 오늘 이 행사에서 17세라는 최연소 참가자입니다.
사진에 있어서 열정이 가득한 분이더라구요..블로그에 방문해보니 김중만 사진작가도 만나고 그러더라구요..^^
 

블루그래프 행사가 모두 끝나고 기리님, 미미씨님, 비트손님과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고 있는데
행사관계자분께서 2단케익 가져가시지 않겠냐고 해서 냅다 받아왔습니다.. 


지은양과 그의 친구들이 동시컷팅식입니다..ㅎㅎ








어제 낮부터 갑자기 몸이 막~ 아파지더니 밤새 끙끙 앓았어요
식은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옷이 땀에 젖어서 세번이나 갈아 입었네요..
그래서 오늘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어제 계획했던 임진강도 다녀오지 못했구요..
임진강으로 가는 경의선이 7월1일 부터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인해
경의선이 이달 말까지만 운행후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마직막 통근열차를 한번 타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몸이 아파서 아픈건지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아픈건지 헷갈리네요..ㅎㅎ
우리 이웃님들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댓댓글과 이웃님 블로그는 조금 더 있다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