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입니다. 이 프린터는 8색의 염료잉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출력시 필름에 최대한 가까운 색 구현을 위해 레드컬러 60%, 녹색컬러를 30% 증가하여 선명한 채색과 화사한 색 영역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못찍은 사진도 예쁘게 뽑아준단 예기죠..ㅎㅎ
바닥난 잉크 안습이죠...ㅠㅠ
거실 사진벽에 걸려있던 사진들도 PIXMA Pro 9000 Mark Ⅱ 로 다시 출력하고 블로그 출력이벤트를 통해서 출력을 이리저리 하다보니 어느날 잉크가 바닥이 나 버려서 한동안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를 사용못하고 있었는데, 이젠 바닥난 잉크들도 정품잉크로 완전히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모전 최우수상 기념 이벤트 선물도 출력을 해서 드리는 선물을 끼워볼까 합니다. 출력외 다른 선물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 프린터는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이전에 사용하던 PIXMA iP4680 프린터입니다. 사진출력 외에 아이들 숙제나 문서출력등 퀄리티를 필요로 하진 않는 출력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지난번 사진 공모전 마지막 라운드 때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트 잉크가 바닥난 관계로 최종본선에 출품할 사진들을 PIXMA iP4680 이 녀석이 다 뽑아주기도 했었죠... 작다고 우습게 봤는데 우습게 볼일이 아니더라는...^^
PIXMA iP4680 프린터로 뽑은 출품작 보러가기 → 일념일색(一念一色)
아무튼 한동안 잉크가 바닥이 나서 출력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는데 다시 캐논 정품잉크로 새걸로 교체를 마쳤습니다.
한겨울을 지나기 위해 김장 100포기를 준비해둔 느낌 머 이렇습니다..ㅎㅎ
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 잉크를 교체할때에는 위 사진 동그라미 부분의 전기 콘택트 부분은 손이나 다른 물질이 닿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이제 잉크도 빵빵하게 준비되었으니 이젠 출력을 해야겠습니다.
근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사진 찍어로 나가질 않았더니 출력할 사진이 없다는거...아~ 쪼큼 슬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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