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근군 학교 과제로 가족의 손도장 발도장 찍기가 있어서,
한 날 저녁에 붓으로 발바닥에 물감을 바르는데 지은양이 간지럽다고 까르르 숨이 넘어가네요..ㅎㅎ
처음엔 붓으로 발바닥에 물감을 뭍이다가 나중엔 그냥 손에 물감짜서 한방에 문질렀네요..ㅋ
왼쪽부터 아빠발, 엄마발, 지은양 발, 태근군 발 입니다.
제발가락 간격이 듬성듬성 한거 보이시나요..
그래서 무좀도 없고 발이 넓어서 잘 넘어지지 않는답니다..ㅋㅋ
아내와 지은양 발 크기로 보니 신발을 같이 신어도 될듯 합니다.
지은양 애기때 발을 입에도 넣어보고 그랬었는데
참 많이 자랐네요..^^
아내손가락이 가늘고 긴편인데 태근군이 엄마손을 닮았네요.
제 손도장을 보니 짧고 굵은게 딱 머슴손 이네요..ㅎㅎ
어제부터 봄비가 내리는 월욜입니다.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많이 있더군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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