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뚝섬유원지에서 무진군님과 범피님과의 깜짝출사가 있었네요.
퇴근후 서너시간 짬이 생겨 남대문을 가볼까, 홍대 모리카페를 갈까 하다가..
무진군님이 뚝섬 유원지에서 범피님을 만난다기에 뚝섬유원지로 급결정..ㅎㅎ
촬영을 마치고 온 범피님의 늦은 점심으로 유원지 근처 치킨집에서 낮술한잔 걸친후에 잠깐 출사를 즐겼네요...^^
아래사진은 범피님 블로그에 올린 제사진인데 무단 캡쳐 해 왔습니다..ㅎㅎ
뚝섬유원지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전철을 내리면 원통형으로 생긴 기다란 건축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전시공간과 함께 찻집 그리고 식당들이 들어서 있더군요.
한강쪽으로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또 하나의 촬영명소? 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으로 보니 제 머리가 완전 쟝발장이네요..해서 엊그제 깍두기 스타일로 밀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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