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이 앞으로 28일 남았군요.
내일모래 16일은 상암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의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해서 어제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직 표가 남아있어서 냅다 구매를 해버렸네요.
토요일15일은 장인 기일이여서 대구내려가야 하는데 일정이 빠듯해질듯 합니다.
자주 내려가지도 못하는데 이번엔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와야 할듯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시즌때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태근군이 4살 지은양이 7살때네요.
태근군은 2002년생 한국월드컵둥이인데요.
태어나고 백일도 안지난 시점에서 한일 월드컵 경기가 한참 열렸는데
시청광장등 축구응원 다닌다고 아내한테 바가지 엄청 긁혔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대한민국 꼭 이겨" 2006년의 지은양 소망대로 이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원정 16강을 위하여
2002년의 그 뜨거운 함성과 열정을 다시 끌어올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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