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각종 통신비 합산해보니 그 금액이!!!
집안에 각종 통신비를 합산해보니 이거 장난 아니게 은근설쩍 부담된다.
우리가정 4식구가 한달에 지출하는 각종 통신비를 계산해봤다.
집전화 2만원, 본인 핸드폰 5만원, 아내 핸드폰 3만원, 딸아이 핸드폰 2만원, 인터넷 2.5만원 해서 그의 평균 15만원 정도 나온다.
별생각 없이 사용하던 통신비가 이렇게 많이 나온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다.
통신비가 은근히 부담 되기는 다른 가정도 마찬가지 일텐데, 몇일전 인터넷 사용요금을 할인받고 거기다 7만원의 상품권까지 받은 경험을 예기하고자 한다.
인터넷 기존 가입자는 봉!?
십년을 넘게 사용해오던 한국통신 메가패스를 파워콤으로 작년에 바꿨다.
그당시 대용량의 파일 다운 받을 일이 잦았는데 항상 인터넷 속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터라 하루 빨리 광랜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파워콤은 이미 들어와 있는 상황이였고 메가패스는 금방 설치가 된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그래서 파워콤으로 3년약정을 맺고, 서비스로 현금 18만원정도 받았던거 같다.
당연히 인터넷 사용료는 매가패스 사용때보다는 현저히 저렴한 가격이였다.
뭐 지금은 더 나은 품질과 더 나은 만족으로 인터넷 가입을 할수도 있지만, 그당시에는 아마 최상의 조건이였었다.
인터넷 요금 할인받고 상품권도 받자.
몇일전 사무실의 경우, 6년전쯤에 매가패스 3년 약정으로 계약했고 3년 약정이 끝난 뒤로는 매년 추가로 1%의 할인율을 더 받아서 현재 인터넷 사용료 3만원에 총할인 5,775원을 빼니 24,225원의 월사용료를 내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매가패스를 6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도, 신규가입자보다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었다. 요즘 말로 아놔~~ 되겠다.
100번에 전화를 걸어 아니 어떻게 6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신규가입보다도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으니 어떻게 된건지 설명을 부탁드린다고 하자..
이제서야 전화회선 묶어서 재약정 어쩌고 한다.
그래서 따진 결과는 3년재약정에 전화 한회선 묶어서 월 사용료 20,650원에 결정을 봤다. 무려 월 3,575원을 절약할수 있게 됐다.
거기다 3개월 무료상용권과 7만원백화점 상품권, 7만원문화상품권 중에 선택할수 있어, 본인은 7만원 문화상품권을 선택했고, 문화상품권은 그 다음날 소포로 받았다.
간만에 영화도 보고 책도 사고 문화도 즐겨야겠다..ㅎㅎ
울지 않는 아이는 젖주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료는 서비스 제공 회사 마다 수많은 서비스 요금제가 있고, 개인에 맞는 필요로 하는 상품을 묶어서 더 나은 가격으로 상품을 선택할수가 있는데,
처음에 계약한 계약약정이 끝이 난 상황이라면 다시금 재약정을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상품을 선택하면 최상의 품질과 최저의 요금으로 선택할수 있을 것이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 물리지 않듯이, 결코 인터넷 서비스 제공회사가 알아서 먼저 요금을 깍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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