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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5월출사지] 사진찍기 좋은곳,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구로구 오류동 항동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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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출사지 | 사진찍기 좋은곳]

지난 3월말경에 다녀온 사진찍기 좋은곳, 데이트하기 좋은곳인 항동철길을 다시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을 앞둔 아들녀석 바람좀 쐬줄겸 해서 다녀왔는데

지난 3월말의 을씨년스런 풍경과는 달리 연초록의 봄내음이 완연하여

항동철길 사진 찍으로 오신분과 데이트 하러 온 연인들 그리고 항동철길 바로옆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오신분과 산책하시는분 등등

많은 사람들이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고 계시더군요





사진찍기 좋고 데이트 하기 좋은 항동철길은

지금 이때 5월에 가보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항동철길 주변에는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워지기 전

봄바람에 속에  봄꽃향기가 더해지는

지금 5월이 데이트하면서 사진찍기에 최고일거 같아요..^^







5월에 사진찍기 좋은곳 "항동철길"

5월에 데이트하기 좋은곳 "항동철길"




"25살 청춘은 용감했다"




"길은 열려있다"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는 아들이 찍어준 사진 ㅋㅋ 











항동철길 바로 옆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내의 온실하우스입니다.

규모는 크진 않지만 신기한 열대식물들을 보실 수 있어요



 




"캐롤레아시계꽃"이란 식물이에요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산으로 꽃모양이 시계를 닮아 시계꽃이라고 하는데

시계꽃의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고 하네요







푸른수목원의 규모는 제법 큽니다. 

정원과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식물과 나무에

명패가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푸른수목원 강추하고 싶은 곳이네요..^^















푸른수목원내에 있는 항동저수지의 전망테크에서 잠시 쉬면서

셔트 본능 찰칵찰칵..ㅋㅋ







항동철길 가는 방법으로는 네비 "푸른수목원" 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출구

또는 1호선 오류동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되요

푸른 수목원 내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한시간에 1.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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