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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를 위한 프린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개봉기


DSLR 프린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개봉기

DSLR PRINTER? DSLR 프린터는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원본 색상에 가깝게 재현해주는 프린터입니다.

보급형 DSLR 카메라가  다양하게 출시되다 보니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DSLR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들 많이 찍어시죠? 저역시도 DSLR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만 해놓을뿐 프린터로 출력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어 학교 과제인 가족신문 만들기에 들어갈 사진정도만 출력을 할뿐  거의 사진을 출력할 일이 없는 편인데요.

사실 프린터로 출력을 해봤자 출력품질이 좋지않는 이유가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캐논프린터 신제품 출시 발표에에 참석해서 캐논 프린터의 신제품을 이용해서  출력도 해보고 하는 체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로 출력되는 사진을 보고 아~ 정말 갖고 싶은 프린터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 괴물 같은 녀석이 어느날 우리집에 놓여져 있더군요..생각만했을뿐인데..생각만하고 싶었는데...^^

사실 설치는 진작에 했었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먼저 박스개봉기의 포스팅을 시작으로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의 다양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중간중간에 우리 이웃님의 사진 파일을 전송받아 출력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평소에 뽑고 싶었던 사진이 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사진파일을 준비해주기기 바랍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박스개봉기 들어갑니다..




당신의 상상력 그 이상의 표현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프린터 박스개봉 및 설치방법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는 A3+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덩치가 장난아니게 크게 다가옵니다.
제품박스 위에 키보드를 올려봤는데 대충 박스의 크기가 짐작이 되시죠..ㅎㅎ




박스를 열어보면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본체와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는 8색잉크와 USB케이블선과 전원선 그리고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프린터의 심장인 헤드가 보입니다.




8색 분리형 염료 잉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염료잉크는 선명한 채색과 고광택의 사진을 뽑을수 있는데 염료잉크와 안료잉크의 장단점은 다음 포스팅때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설치CD 그리고 CD/DVD 표면인쇄를 하기위한 트레이등이 있습니다.




제품보호를 위해 여기저기 붙어있는 완충보호제를 잘 제거해줍니다.




포장지를 다 제거한후 출력물이 나오는 앞 트레이를 3단까지 완전히 펼쳐본 모습입니다.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가 커서 그런지 뒤로 보이는 15" 와이드 노트북이 넷북처럼 보이네요..ㅎㅎ




위사진의 2번처럼 뒷면의 트레이를 열기 위해서는 사진 1번에 나와있는 버튼을 살포시눌러줘야 되더군요..
처음엔 버튼이 있는줄도 모르고 막 댕겨서 열려고 그랬다는...(무식도 이런 무식이...ㅎㅎ)
3번 그림은 인화지 투입 트레이를 완전히 펼친 모습이고, 4번그림은 전원선 연결 부분입니다. USB 연결단자는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앞뒤 트레이를 모두 펼친후에 위에서 찍어봤는데 영화 트랜스포머처럼 막~ 변신할 기세네요..^^




자, 이제부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의 심장인 헤드와 잉크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위 그림이 헤드인데요, 주황색 커버로 잘 감싸져 있는데 커버를 제거할때 헤드의 접점 부분에 손이 닫지 않도록 조심해서 잘 제거해 주셔야합니다.




위 사진 왼쪽에 제가 누르고 있는것이 헤드 고정장치인데요, 헤드를 넣기 전에 먼저 위로 올린다음 헤드를 끼워넣고 다시 고정장치를 아래로 내려주시면 간단하게 헤드를 장착할수 있는데 한번 장착한 헤드는 다시 빼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헤드를 장착했으니 이젠 잉크를 장착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잉크역시 주황색 커버로 고정되어 있는데 위 그림에서 보시듯이 커버를 살짝 돌려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헤드 고정장치부분에 표시된 잉크의 색상되로 장착을 해주시면 되는데, 위 그림의 제손가락 아래부분의 색이 그냥 백색임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잉크를 끼우고 살짝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 사진처름 분홍색의 불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만약에 분홍색 불빛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잘 못 끼워진 것이니 빼서 다시 잘 끼워주시면 됩니다..







헤드와 잉크가 모두 장착이 되었다면 컴퓨터에 드라이브 설치를 해줘야겠죠..
드라이브 설치는 동봉된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순서되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브 설치도 끝나고 테스트 인쇄도 문제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출력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용지를 넣고 사진을 뽑아봐야겠죠..





위 사진은 지난 여름 청계천에 바람쐬러 나왔을때  촬영한 사진인데요
마눌님과 아들 태근군이 누구입이 더 크나 대결하는 모습입니다....ㅎㅎ
아무튼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 설치후 첫 출력물입니다.




다른 사진들도 몇장 더 출력을 해보았는데요. 출력한 사진을 실제로 보면 색상이라든지 선예도가 아주 뛰어남을 확인할수 있습니다.그런데 출력산 사진을 촬영해서 이미지로 올려놓으니 그 느낌은 별로 보이지 않네요...ㅠㅠ 




DSLR 카메라를 위한 프린터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의 사이즈가 커서 마땅히 놓을 장소가 없어서 대충 선반위에 올려놓았는데, 선반 아래쪽에 보이는 PIXMA iP4680 프린터가 아주 귀엽게 보이네요..ㅎㅎ

지금까지 Canon PIXMA Pro 9000 Mark Ⅱ 프린터의 박스개봉과 함께 설치를 해보았는데요.
프린터는 최고급인데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서 저 한테는 조금 과분한 프린터인거 같아서 사진 생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다양한 인화지를 이용해서 출력해 본후 인화지에 따라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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