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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ct Camera

[PL-80]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의 작은 풍경


지난 주말 초딩 2년인 아들 "태근군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 으로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출시된  VLUU PL-80 모델과 함께 말이죠..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에서 PL-80 모델로 첫 촬영을 했는데, 이 날은 스마트 기능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VLUU PL-80 의 상세 기능 설명 보다는 IMGLoger 로써 PL-80 카메라가 담아내는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기능이란?
여러가지 촬영 환경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하여 
별도의 조작없이 촬영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촬영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헤이리 다녀온 이날은 구름사이로 햇살이 간간이 내리쬐는 조금 흐린날이였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조금 쌀쌀한 날씨였었죠.

남부지방엔 벌써 새싹이 돋아 나던데 헤이리 마을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담벼락에 말라 붙은 담쟁이도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겠죠..^^




아마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과연 하늘을 몇번쯤 올려다 볼수 있을까요..?
사진을 찍어면서 하늘을 볼수 있는 여유로움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쬐면 이 곳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마셔보고 싶어지네요.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 여명의 예술인들이 모여서 
창작과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예술 마을 답게 건출물들도 일반 건축물과는 달리 개성들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찍사 태근군입니다..ㅎㅎ










스마트 오토 기능으로 카메라가 알어서 접사모드로 변경되네요..^^













차렷! 경례!! 근데 넌 왜 벗고 있니..ㅋㅋ




소실적에 제가 갖고 놀던 공기입니다. 왜 여기 와 있는거죠..?




사진촬영을 취미로 가진 친구들과 밥집에 가서 아마 혼나신 분들 계신가요?
밥집에서 음식이 나오니 이젠 태근군이 카메라를 먼저 갖다 대는군요...ㅎㅎ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은 출사지나 데이트 코스로는 다 좋은데 물가가 좀 비싸더군요.
궁중떡뽁이가 12,000원에다 주먹만한 오므라이스가 9,000원 이네요.

다음에 갈땐 도시락 싸가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