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100] 봄볕이 따스했던 주말 오후의 덕수궁 소경

지난 주말 오후에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4월의 따스한 봄볕을 머금은  벚꽃이 활짝피어 덕수궁을 찾아온 시민들과 외국관광객에게 행복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덕수궁출사에서도 똑똑한 삼성디카 IT100 과 함께했습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 아래 사진과 같은  덕수궁의 벚꽃은 아쉽지만, 이제 내년으로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

그럼 덕수궁의 아름다음 벚꽃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

덕수궁 미술관은?
덕수궁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석조전 서관은 미술관 목적으로 1936년에 착공하여 1938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근대 건축양
식을 대표하는 건물로 사대문안에 있는 여러 궁궐 중에서도 전통과 근·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건축물이다.
 
석조전 서관의 평면 배치는 동관과 직각으로 동쪽을 면하고, 두 건물의 연결을 위하여 중간에 보일러실을 두고 그 위에 
건널 복도를 만들었다. 중앙 정면은 돌계단으로 홀에 이르고, 구조는 가구체(架構體) 철근 콘크리트, 홀 지붕은 철골 천
창(天窓)으로 하였다. 외장으로 정면 계단, 대석(臺石), 허리와 처마돌림띠 등은 화강암으로, 일반벽체는 인조석(캐스트
스톤)으로 되어 있다.
 
현재 본 건물은 서관은 1층에는 사무실과 시청각실, 2층과 3층은 전시실, 뮤지엄숍(한국아트체인) 등으로 활용하면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덕수궁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IT100 과 함께 떠난 덕수궁 출사였습니다.
덕수궁의 벚꽃은 이제 내년 봄으로 기약을 해야겠지만,
가족과 함께 아니면 연인과 덕수궁 돌담길 한번 걸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