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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tc 리뷰&소식

휘발유 2000원시대 최저가 주유소를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휘발유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L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첫째 주 1729.1원에서 둘째 주는 1740.6원으로 상승한 후 셋째주 1767.6원으로 가파르게 올라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서울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L당 2,000원을 넘어선 주유소가 28곳을 넘어서는 등 여의도 모 주유소에서는 L당 고급휘발유 가격이 232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경유또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달 셋째 주 L당1566.3원을 기록,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동네마다 주유소마다 주유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이왕이면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를 운행을 자제하는 것이 제일이겠지만 내주변 최저가격 주유소를 찾아가서 주유하는 방법도 고유가시대의 지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내 주변 최저가격 주유소를 찾아라!! 오피넷 어플리케이션!!
오피넷 어플리케이션은 내 주변에 위치한 주유소를 검색 실시간 주유가격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금방 주유를 하고 나왔는데 조금 떨어진 주유소에서는 금방 넣었던 주유소보다 더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더라는..
경험을 한두번 정도는 해보셨을텐데요. 자, 이제 부터는 오피넷 어플리케이션으로 주유전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후 주유하시기 바랍니다..^^
 

오피넷 어플리케이션 실행 첫화면입니다.
내주변에 위치한 주유소와 주유가격 그리고 주유소와의 거리까지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곳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선택후 터치해 들어갑니다.



주변에 있는 저렴한 주유소를 선택하면 주유소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네요
지도서비스로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관심등록 주유소로 지정 그리고 부대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창에 들어가면 휘발유, 경유, LPG 등의 자기 차량의 기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변 검색 거리지정과 정유회사 지정도 별도로 할 수 있네요.



전국유가통계 카테고리에서는 전국의 평균치 유통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 창원에 다녀올 일이 있는데 창원의 경유 평균치 가격이 1588원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유소들은 일반 시내 주유소 가격보다 많이 비싸다는 거 알고 계시죠..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미리 주유하는 것도 조금이나마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겠네요..^^




주유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는 것도 좋지만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만 줄여도 기름값이 확~ 줄어든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기름값을 아끼는 잘못된 상식을 끝으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1. 아침에 기름을 채워라?
주유는 아침 일찍, 날씨가 추울 때 하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액채는 저온에서 밀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온도가 낮을 때 주유한 1리터는 따뜻할 때 1리터 이상이 된다는 것.
하지만 "주유하는 동안 호스를 지나면서 기름의 온도가 달라지므로 부피 차이는 미미하다" 하다고 한다. 굳이 아침 일찍 일어나 주유소로 달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예기다.


2. 자동차 공기필터를 바꿔라?
공기정화장치를 깨끗하게 한다고 연료가 절약되는 건 아니다. 요즘 생산되는 엔진은 센서를 통해 필터가 더러워져 공기 흡입이 줄어들 경우 자동으로 공기와 연료 혼합비를 조절한다.
"공기정화장치가 막힐 경우 엔진의 힘은 줄겠지만 이에 따른 성능 감소나 연료 소비 증가는 무시할 만한 정도"라고 한다.


3. 고급휘발유를 넣어라?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은 '운전지침서'가 알려주는 대로 "고급 휘발유가 경제적"이라고 알고있다. 고급 유는 추천할 만은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다. "센서가 일반유와 고급 유를 구분해 자동적으로 점화전 타이밍을 조절하지만 그 차이는 절대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마력의 차이는 약간 있지만 연료 절감 효과는 거의 없다"고 한다.


4. 타이어는 빵빵하게
바람이 덜 찬 타이어는 연료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타이어가 일찍 마모되고 때론 사고를 유발 한다. 그렇다고 바람을 무조건 많이 넣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많을수록 지면과 마찰이 줄어 연료 사용도 준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꺾을 때 드는 힘도 함께 줄어 사고 위험은 훨씬 높다.
기름을 줄이고자 목숨을 담보할 일이 아니다.


5. 에어컨은 꺼라?
에어컨을 사용 할수록 연료가 많이 든다는 건 사실이다. 동네 한바퀴 도는 정도의 운전을 할 땐 에어컨을 켜지 않는게  절약에 도움이 된다. 한지만 속도를 낼 때 창문을 열고 달리는 것보다는 에어컨을 켜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6.. '플라시보' 효과를 노린 상품들
연료를 절감할 수있는 장비나 첨가물 등은 구입 전 한번 생각해보라. 만약 자동차회사나 정유업체가 경쟁회사를 이길 만한 획기적인 연비 절감 상품을 개발했다면 진작 대히트를 치지 않았을까? "시중에 판매되는 연료 절감 장비나 첨가물 등은 대부분 쓸모없는 것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은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흔히 '플라시보(위약)효과"라고 한다.
 

무엇보다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만 줄여 기름값을 확~ 줄임과 동시에

안전과 환경에도 도움
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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