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210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이란곳에 천으로 만들어진 설치미술과 함께 일출을 담기 위해
새벽같이 달려갔는데 설치미술이 철거가 됐는지 휑~한 바람만이...ㅎㅎ
차안에서 태양이 떠 오르기를 기다리다가
하마터면 일출사진도 놓칠뻔 했었다죠..ㅎㅎ
바람의 언덕 설치미술 철거로 생각했던 의도의 사진은 못담았지만 그래도 일출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한 날이였네요...
캘빈값을 올려서 촬영했는데 일출이라기 보다는 일몰의 느낌이 더 묻어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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