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진벽입니다.
사진들이 프린터로 출력해서 걸어놓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흐릿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색이 바랠쯤에 최근사진으로 출력해서 한번씩 바꿔주는데,
지금보니 바꿔야 할 사진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지은양의 올림픽공원 왕따나무사진은 하늘만 합성했는데, 확실하게 티가 납니다..ㅎㅎ
빈공간도 많아서 교체할 사진과 빈공간에 넣을 사진을 출력할려면 시간좀 걸릴것 같습니다.
아니면 잘나온 사진으로 인화신청을해서 색감변화없는 사진으로 오래걸어둘까 싶기도 하네요.
집에 허전한 벽 공간이 있다면 사진벽으로 활용하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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