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물로 들어가는 태근군.
밥먹는시간,간식먹는시간 빼고는 하루종일 물에서 나오지 않았다.
돌고래등타다가 지겨우면 다슬기도 잡아보고,
다슬기 잡자가 또 지겨우면 다시 돌고래등 타고
지은양은 계곡에서 언니,오빠들도 사궈셔 재미있게 물놀이를 하고,
지은양 역시 아침8시에 입수 저녁 8시에 물밖으로 나왔다는....ㄷㄷ
발담그고 먹는 라면맛이 끝내줍니다..ㅎㅎ
돌탑도 쌓아보아~~요
소시지도 구워먹고,
남은 라면도 구워먹고(별미 ㅎㅎ)
계곡에서 만난 강아지와 놀아주기..
아빠랑 물장난도 쳐봅니다.
배에 힘도 주고..ㅋㅋ
아침을 기다리며 불꽃놀이도 즐깁니다.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야~~ㅎㅎ
이번여름휴가는 홍천 모곡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다음날 아침에 몸만 속초로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끈적끈적한 바닷모래보다는 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더 놀기로 결정!!
하루는 현리에서 천막을 치고 물놀이 끝장을 봤습니다..ㅎㅎ
몇일동안 지은양과 태근군은 물에서 그냥~ 쭉 살더군요..
덕분에 깜상들이 되었습니다..ㅋㅋ
모곡에서의 사진과 현리에서의 사진들이 막 섞였네요...
PS : 휴가 잘 다녀오라고 안부 남겨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이동하지 않고 계곡에서만 쉬다와서 애들사진외에 다른 사진은 없네요..저도 그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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