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해바라기도 지쳤는지, 햇님따라 움직이지 않고 땅만 내려고 있습니다.
어릴적 조그만한 해바라기 씨를 까먹겠다고, 하나하나 열심히 까서 한 입에 톡 털어넣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조용하던 해바라기 꽃밭에 갑자기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윙~~~윙~~~
어느듯 꿀벌들이 날아와서 열심히 꿀을 따고 있습니다.
주의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고 있지만, 꿀벌은 아랑곳하지 않고 꿀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해바라기 꽃속에서 꿀벌들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세상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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