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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하늘공원 억새축제엔 사람반 억새반

울억새축제가 하늘공원에서 10월10일부터 10월19일 까지 진행됩니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개원이래 주간에는 시민이 이용하고, 야간에는 야생동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하여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축제기간중에는 저녁10시까지 개방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로등 불빛아래 억새밭 밤길을 걸으며
낭만과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녁에 가실려면 아주 따뜻한 옷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올해가 벌써 7번째로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지난 휴일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새축제 현장을 찾아왔는데요, 정말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억세반 사람반이였습니다.




▲하늘공원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하늘공원 표석입니다. 여기서 왔다같다는 기념사진 한장씩은 꼭 찍어야겠죠..^^





▲모 기자의 사다리를 잠시 빌려서 높은 위치에서 억세밭을 담아봤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 여기가 난지도(쓰레기더미)였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날은 시야가 20Km를 넘는 아주 쾌청한 날씨만큼 서울시민은 하늘공원에 다 모인듯 했습니다.





▲한들거리는 억새가 햇볕에 그 눈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억새밭 사이사이길 마다 많은 시민들은 한장의 추억을 남기려 억새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들을 잡아봅니다.




















▲이쁜 우리딸 지은양의 억새 heart 아이디어입니다. 멋이쬬~~ 




















▲해가 석양으로 떨어질때 억새는 더 황홀한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달님도 일찌감치 억새구경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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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억새




▲억새를 이용한 조형물입니다.










▲억새밭의 추억을 뒤로하고 이제 내려왔는데요.
서울의 야경과 가로등아래 억새밭의 낭만을 즐기기 위새 늦은 시간에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시민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이달 19일 폐막식에서는 난타공연도 있다고 하니,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 낭만과 멋진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