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GF1으로 장마끝날에 담아본 산책길 소경
끝나지 않을거만 같았던 올해의 지긋지긋한 장마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장마가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폭염이 시작되네요
더울거라 생각은 했지만 아침부터 찌는듯한 더위에
에어콘이 뿜어내는 냉기에 온몸을 맏겼더니 폭염과 함께 두통이 찾아오네요
오늘 사진은 이번 장마가 생을 마감한 지난주말
산책길에서 루믹스 GF1으로 담아본 이미지들입니다
여름은 여름답게 더워야 제맛이지만
적당히 태양을 즐길만큼만 더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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