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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민들레, 이슬을 머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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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도 불세라, 가슴을 졸여본다.
바람불면 날아가면 될것을 왜그리 가슴을 졸였는지...
아마 낮선곳에서의 어려움 때문이었을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리는 비도 감당못할만큼 연약한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
차라리 바람불어 구름님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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