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유채꽃축제가 있었던 지난 주말입니다. 혹시나하고 찾았지만, 역시나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 모르고 오후에 들어서는 빗줄기가 점점 굵어집니다. 유채꽃도 시기를 놓쳐서인지 노랑유채꽃의 화사함은 없었습니다. 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 볕이라도 좋아야 되는데... 정말 운이 안 따르는군요...ㅠㅠ |
그나마 한쪽에서 만개한 유채꽃이 한무리가 있더군요..
딸아이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녀의 모습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비록 비오는 날이였지만 노란 유채꽃밭에서의 추억, 사진첩 한곳에서 그 추억이 자리잡겠죠.!!
딸아이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녀의 모습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비록 비오는 날이였지만 노란 유채꽃밭에서의 추억, 사진첩 한곳에서 그 추억이 자리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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