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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세

   
     
  지난휴일 흐린날씨를 보이던 하늘이, 오후에 들어서는 잠깐잠깐 햇살을 들어냅니다.
카메라를 주점주섬 준비합니다.  DVD를 볼려고 준비하고 있던 태근군이 고민에 빠져듭니다. DVD를 볼것이냐! 아빠따라 갈 것이냐!  아! 이것이 문제로다.
하지만, 강바람이 차가울것같아 아이들을 집에두고, 홀로 선유도로 출사를 갑니다.

선유도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대포하나씩들고 각자의 시선에따라, 각자의 느낌에 따라 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이날은 선유도 공원에서 나비를 주제로 한 "나비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예상외로 별로 춥지도 않고해서 집사람에게 지금 바로 나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지은양 내일 과학 단원평가 시험이 있어서 공부해야한다고 집사람이 안온다고 합니다. 점수가 대수냐, 70점만 넘어면되지. 보고느끼는게 더 큰 교육이라고 막~우겼더니, 알았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공원구석구석 탐험에 들어갑니다.선유도 공원에는 지난번에 한번 예기 했죠, 연인들의 섬이라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공원 벤치에는 연인들의 과감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지은양과 태근군이 도착했다고 전화가 옵니다.마침 선유고 공원에는 지은양의 친구들도 와있어서 신명난 한판을 같이 놀았습니다. 우리가락에 맞혀서 묵은 스트레스 한방에 털어버리고 왔습니다. 얼~씨구!!!
기대이상으로 사진도 잘 나와주었고, 덤으로 지은양 태근군 현장교육까지 그기다 스트레스까지 날리고 왔으니, 얼~씨구~ 절~씨구가 저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선유정 앞마당에서의 "신명난 한판" 사진 좀더 보시고, 선유도공원에서 다른사진은 이번주내~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야금연주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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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신명난 한판으로 들어가볼까요?  
     
   
     
   
     
   
     
   
     
   
  특별히 우리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응해주셨습니다.

 
   
  들소리 회원분들이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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