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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gallery & coffee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가 앞에 커피점이 보이길래 커피도 한잔 마실겸 좀 쉬어갈겸 해서
아무생각없이 찾은 커피점에서 뜻밖에도 진한 커피향과 함께 멋진 사진전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꽤나 넓은 공간에  더문더문 테이블이 놓여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나른하게 게으름을 진득하게 부릴수 있었습니다.
한쪽벽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로 벽을 마무리 했는데,
그 위로 사진작가 김중만님의 사진을 비롯해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군데 군데 놓여있는 엔티크한 소품들이 70년대로 되돌아온 느낌도 살짝 묻어납니다.
헤이리를 다시 찾게 되면 다시 한번더 꼭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헤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