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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해치, 서울을 나들이 하다.


해치, 서울을 나들이 하다.

퇴근길에 광화문 광장을 잠시 들렀는데, 서울시의 상징인 해치가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반기고 있더군요.
서울시의 장징인 해치는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운을 주는 영적인 동물로,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시민의 수호자 역할을 해온 해치 퍼레이드의 광화문 전시는 10월6일까지라고 하네요.


광화문광장의 이번 전시에는 총 43점의 해치 작품이 선 보이는데 제가 찍어온 사진은 30여점이네요..
직접 만질수도 있고 어떤 해치는 등에 올라타서 사진도 찍을수 있게끔 되어 있더군요.